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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국가들과 함께 하는 ‘교사교류 SSAEM 컨퍼런스’ 성료
인적ㆍ물적 교류가 급증하는 아시아 국가들과 상생하고 협력하는 차세대를 길러내기 위한 국제적 교사교류 사업이 9년째를 맞이하며, 28일 서울 쉐라톤 디큐브시티에서 교류 성과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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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 원두' 르완다서도 온다…'커피 좀 안다'는 이들 모이는 곳[e슐랭 토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1차 대유행 전인 2019년 11월. 커피 원두를 잔뜩 챙겨 든 클라우드 간자 주한 르완다 대사관 1등 참사관 등 르완다 외교관 2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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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서자바 규모 5.6 지진…"사망자 162명, 대부분 학생"
21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치안주르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건물이 무너진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자바섬에서 21일(현지시간)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해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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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 경비' 동승했지만…'해적의 바다' 기니만서 급유선 또 억류
'해적의 바다'로 불리는 서아프리카 기니만 인근 해상에서 한국 국민 2명이 타고 있던 유류 운반선이 해적에게 억류됐다가 하루만에 풀려났다. 석유를 노린 범행으로 추정되는데 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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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소탈한 옆집 아저씨 느낌, 현지 기업 목소리 직접 경청"
지난 14일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현지 기업인 간담회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승범수 코린도 수석부회장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승범수 코린도 수석부회장은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기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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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정부 반응
▲이탈리아= 「산드로·페르티니」대통럼은 소련공산당서기장「유리·안드로포프」에게 전문을 보내고 『2백69명의 무고한 민간인을 태운 KAL기를 격추시킨 행위는 인류에 대한 범죄』라고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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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중국 새국가안전법 제정에 항의|스리랑카 조기총선위해 5야당 연합|파키스탄 5일 집권 10주.....전국적시위
작년2월 필리핀의 민중혁명 성공에 이어 한국에 밀어닥친 민주화의 물결은 정치개혁을 꾸준히 요구해 온 대만·스리랑카등의 야권에서 한국의 「6·29 선언」을 신선한 충격으로 받아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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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성장 몸살 앓는 태국|기반 시설 부실|임금·땅값 급등|공해 "위험 수위"
태국 돈무앙 국제 공항에 내리면 희뿌연 안개와 맨 먼저 만난다. 후텁지근한 열기와 함께 코끝을 톡 쏘는 듯한 매콤한 냄새. 스모그다. 방콕 시내에 굴러다니는 차량과 오토바이만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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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 기자의 공개 못한 취재수첩] “몸통은 파산인데 깃털에 맡기다니…”
▶97년 8월 브루나이공화국 건설개발 협의차 수도 반다르스리브가완에 도착했을 때 건설부 장관의 영접과 원주민의 환영을 받고 있는 최 회장. 최 회장은 긴 숨을 토했다. 공사를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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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尼선원 선상반란 외무부,사실무근이라고 밝혀
외무부는 지난 17일 인도네시아 근해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도된 인도네시아 선원에 의한 한국 원양어선선상반란및 폭력사건은 사실무근이라고 27일 밝혔다. 외무부는 주(駐)인도네시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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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위에 떠있는 자원부국 中·日 각축전에 한국 빠져”
계두원 로고스리소시스 회장이 동티모르 릴리에 있는 구스마오 총리(오른쪽)의 사저를 방문해 얘기하고 있다. 맨몸뚱이로 석회석 광산 개발사업을 한답시고 동티모르로 날아갔다. 현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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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빈곤 아동 무료교육 위해 세계를 걷다
“인도네시아의 가난한 어린이들을 위해서 걷습니다.” 서울 여의도 주한인도네시아 대사관에서 최근 만난 헤르만 위나스(39·사진). 그는 5월 말 부산에서 출발해 한 달여를 걸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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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유엔센터에 걸 林涍의 대형산수화 완성
스케일 큰 산수화 작업을 거쳐 민화에 나오는 여러 도상을 다양하게 조합해 반추상 화면을 그려온 한국화가 林涍씨(39)의 대형작업이 태국 방콕에 세워진 유엔회의센터건물에 걸리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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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국무 방한 이모저모
방한 이틀째이자 마지막 날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의 하루는 짧기만 했다. 1박2일이라고는 하지만 서울 체류 시간은 사실 20시간 남짓에 불과했던 까닭이다. 그는 20일 한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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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참석 외국조문사절명단
고박정희대통령의 국장에 참석한 조문사절은 42개국에서온 2백10명이다. 주요인사는 다음과 같다. ◇미국 (21명) = ▲「밴스」국무장관부처 ▲「게임즈·얼·카터」(「카터」 대통령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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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과 화교와군과…(하)|자카르타통신
○…「인도네시아」에서의 대통령선출은 우리나라 유신헌법절차에 따른 대통령선출과 유사해 눈길을 끈다. 서구식 민주주의는 「인도네시아」풍토에 맞지 않는다고 해서 채택된 것이「판치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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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한국 센터 준공
【자카르타=이창기 특파원】「자카르타」에 한국 「센터」(인도네시아·코리아·센터· 빌딩)가 3일 개관됐다. 이재설 주 인디 대사는 「조크라프라노토」「자카르타」주지사 및 외교 사절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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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내각과 한·인 관계|「실리」로 선수만 치면 승산-뉴델리=김영희 특파원
「샤스트리」수상의 뜻밖의 죽음과 「인디라·간디] 여사의 수상 취임으로 한국의 외교는 당분간이나마 「집행유예」가 불가피하게 된 것 같다. 금년 초 외무부 당국자의 발설에서도 예고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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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단신] 홍익여행사 外
◆ 홍익여행사(www.7788tour.co.kr)는 이화여대박물관.영암군.한국철도교통진흥재단과 함께 5월 3일 서울에서 출발, 1박2일 일정으로 전남 영암 도갑사에서 달맞이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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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에도 한국인 3명 1년째 억류
김선일씨 납치 살해로 외교부의 재외 한국인 안전문제가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소말리아에도 한국인 3명이 1년째 억류돼 있다고 인터넷 뉴스사이트 '진보누리'가 26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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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이웃' 네델란드 현대미술 온다
한국과 네덜란드는 2002년 한.일 월드컵을 치르면서 먼나라에서 이웃나라로 가까워졌다. 3백50년 전 조선에 표류했던 동인도 회사의 선원 하멜의 신화를 축구 감독 히딩크가 이어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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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건설교통부 外
◇건설교통부▶사회간접자본기획과장 박원철▶도로구조물과장 유인상▶원주국토관리청 홍천국도유지사무소 건설사무소장 장성호▶주 미국대사관 건설교통관 최정호▶주 베트남대사관 〃 박민우▶주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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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컨 대학 벚나무는 이승만 박사가 심은 것【워싱턴=장두성 특파원】
지난 11일 하오 워싱턴에 있는 아메리컨 대학교정에서 50여명의 한미학생들이 모여 조촐한 기념식을 가졌다. 43년4월8일, 독립운동 당시의 이승만 박사가 이 교정에 심은 벚꽃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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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EAN 9개국 대사.직원 초청 정보통신협력 행사
정보통신부는 주한 동남아국가연합(ASEAN) 9개국대사 및 대사관 직원을 초청, 한.아세안국가간 정보통신협력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13일 열리는 이번 행사는 베트남, 인